인천 화물선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중구 내항 1부두에 정박 중이던 6300t급 화물선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해당 사고로 중국 국적의 40대 선장이 숨졌고, 선박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선박에 타고 있던 나머지 선원 13명은 모두 대피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과 소방은 숨진 선장이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사망했다고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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