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순천향대는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말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순천향대 소속 원어민 교수진 5명이 지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사회적 배려가정 학생 20명 등 총 50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년 반 만에 대면으로 다시 운영하게 됐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순천향대 국제교육교류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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