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떠난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9년 개봉했을 때와 내용 면에서는 달라진 점이 없다.
하지만 반가운 건 더욱 선명해진 화질뿐이 아니다. 영화가 모두 끝난 뒤 “이제 특별한 영상입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되는 ‘아바타’ 2편 ‘물의 길’ 예고가 백미다. 특히 이번 예고에서는 앞선 티저 예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물의 길’의 여러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21일 개봉했다. ‘물의 길’은 연내 개봉할 것으로 점쳐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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