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사냥’은 개봉 당일인 21일 7만 8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늑대사냥’ 개봉 전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7만 751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2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공조2: 인터내셔날’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속도를 내게 됐다.
더 좋은 화질로 새롭게 돌아온 ‘아바타’ 리마스터링의 일일 관객 수는 1만 4311명이었다. 그 뒤는 ‘육사오’가 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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