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새 멤버가 영입됐다.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로운 멤버가 소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김진경, 차수민의 하차에 대해 “나갔다. 더 못 잡겠더라”며 “그래서 우리나라 모델이라는 모델은 다 뒤졌다. 탈탈탈탈. 수민이, 진경이 만큼 호흡을 많이 맞추지는 않았어도 이 정도면 전력이 마이너스는 아닐 것 같은 사람들을 찾았다”고 새 멤버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새 멤버 모델 진정선은 “모델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축구를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열심히 해 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두 번째 새 멤버 허경희는 “전 럭비 선수였고 지금 선수 은퇴한지 4년 정도 됐다. 럭비 국가대표 뽑는 공고가 떠서 지원했다. 윙이었다. 맨 끝에서 날개 제일 빠른 사람들. 스피드는 상위권이었다. 스피드로 먹고 살았다”고 말했다.
국대패밀리에는 이정은이 하차하고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이 등장했다. 또 다른 멤버로는 바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었다. 전미라는 "황희정이 내 테니스 클럽 회원님이다. 운동 신경이 좋다"라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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