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이마 보톡스 맞은 후 눈썹이 늘 화난 것처럼"

송대관 "이마 보톡스 맞은 후 눈썹이 늘 화난 것처럼"

조이뉴스24 2022-09-21 22:1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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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송대관이 보톡스로 눈썹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송대관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송대관에게 "늘 화가 나 계신다. 눈썹이 10시 10분이다"고 눈썹 상태에 대해 물었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캡처]

이에 송대관은 "전에 드라마를 촬영할 때 50회를 찍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얼굴이 늘어지더라. 그래서 보톡스를 맞았다. 이마에 맞았는데 왜 눈이 올라가는지, 웃어야 할 장면에 웃어지지가 않더라. 그 다음부터 절대 안 맞는다"고 답했다.

현영이 "지금도 살짝 리프팅이 돼 있다"고 말했고, 송대관은 "그런 일 없다"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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