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프리지아?' 김기수, 사과에도 논란 식지 않는 이유

'제2의 프리지아?' 김기수, 사과에도 논란 식지 않는 이유

트렌드경제신문 2022-09-20 22:0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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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인스타그램
김기수 인스타그램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김기수가 가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사과 영상을 올렸음에도 논란이 식지 않고 있어 화제다.

지난 17일 김기수는 가방뿐만 아니라 그가 착용한 액세서리 등 명품 아이템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을 받고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찬찬히 보았다. 연예인으로서 영향력이 충분히 있는데 가품을 사용했던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말씀 드리겠다”고 가품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그는 “가품들은 모두 폐기처분 했다. 앞으로는 내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실망 시켜 드리지 않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겸손함과 고마움을 아는 김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기수의 사과 영상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김기수가 과거에 가품 논란을 받았던 프리지아를 조롱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기수는 과거 "안녕하세요. 프리지아인데요. 이거 한정판인데 제가 어렵게 구했어요. 동묘시장에서. 집 앞에 커피 사러 갈 때 든다. 멀리는 못 간다. 프리지아에요”라고 그녀를 흉내 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황당하다", "이젠 프리지아가 김기수 조롱할 차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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