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가 다시 뭉쳤다.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인영, 박정아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그동안 상대방을 아프게 해야 했던 #당연하지퀸 때문에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이 억울했어요"라며 "그렇지만 이젠 당연하지 하면 아직도 저를 떠올려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돌싱포맨 정아언니와 인영이랑 함께여서 든든했던 녹화였어용.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이따 밤에 만나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라는 태그를 함께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두 번째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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