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강성진·백상훈·황재환, 코로나19·부상으로 소집 해제

'황선홍호' 강성진·백상훈·황재환, 코로나19·부상으로 소집 해제

아이뉴스24 2022-09-20 10:0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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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에 소집된 강성진, 백상훈(이상 서울), 황재환(울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강성진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소집에서 제외됐고, 백상훈은 코로나 관련 위험성, 황재환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KFA)]

백상훈은 자가검진키트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진행했지만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 관련 위험성이 있어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들을 대신해 최기윤(울산), 권혁규(부산), 정한민(서울)이 대체 발탁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에 소집돼 훈련에 돌입했다.

황선홍호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26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공식 친선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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