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IHQ가 서비스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에 신규 예능 콘텐츠가 추가된다.
IHQ(총괄사장 박종진)는 트레져헌터와 협업을 통해 자사 OTT 바바요(babayo)에 격투 예능 '다이다이'를 선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IHQ와 트레져헌터는 지난 3월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다이다이는 메이저 편과 마이너 편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에피소드는 각각 10회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확장판이 선공개된다. 트레져헌터가 신설한 유튜브 채널 'MVM'에도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업로드된다.
IHQ 관계자는 "바바요에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업로드 되고 있는 가운데 트레져헌터와 협업이 다이다이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다이다이는 보다 시원하고 현실감 넘치는 격투 예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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