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 5440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54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 5795명보다 1만 355명 줄어들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3만 650명과 비교하면 1만 5210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3946명, 서울 3077명, 인천 1038명, 경북 1064명, 대구 832명, 충남 814명, 경남 792명, 강원 649명, 전북 606명, 광주 540명, 전남 483명, 대전 418명, 부산 405명, 충북 294명, 울산 293명, 제주 153명, 세종 36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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