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에 "첫 사수였던 건 큰 행운" 진심 고백

'오늘의 웹툰' 김세정, 최다니엘에 "첫 사수였던 건 큰 행운" 진심 고백

엑스포츠뉴스 2022-09-17 22:52:3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최다니엘에게 진심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6회(최종회)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석지형(최다니엘)에게 고마움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온마음은 "부 편집장님이 제 첫 사수였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석지형은 "웬 송별회 회식 같은 멘트야. 아직 안 간다. 며칠 남았어"라며 민망해했고, 온마음은 "정작 일 하다 보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저는 정말로 많은 것들이 고마운데 그중에서도 우리 팀하고 함께 일하면서 제일 고마운 일이 있었거든요"라며 고백했다.



석지형은 "뭔데?"라며 물었고, 온마음은 "사실 제가 유도 관둔 게 부상 때문이 아니었거든요. 몸은 다 나았는데 마음은 뭔가 낫지 못한 그런 기분이었어요. 근데 우리 팀원들 만나고 우리 팀원들하고 함께 일하면서 진짜 다 괜찮아진 느낌이었어요"라며 고백했다.

석지형은 "나도 그래. 너하고 준영이 온 뒤로 마음의 부상이 싹 나은 느낌이랄까?"라며 공감했고, 온마음은 "그래서 떠나실 수 있는 거겠죠?"라며 털어놨다.

또 온마음은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내가 마지막 문을 넘어설 준비가 되었다는 걸'이라며 생각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