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3만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36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8288명 줄어든 수치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3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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