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보령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해안정화활동 전개

수협은행, 보령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해안정화활동 전개

투데이코리아 2022-09-16 12:2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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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Sh수협은행 사랑海봉사단 임직원들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충남 보령시 저두해수욕장과 점치어촌계를 찾아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200포대를 수거했다.
▲ 지난 15일, Sh수협은행 사랑海봉사단 임직원들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충남 보령시 저두해수욕장과 점치어촌계를 찾아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200포대를 수거했다.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Sh수협은행이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안정화활동에 나섰다.
 
수협은행은 지난 15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저두해수욕장 일대에서 ‘Sh사랑海봉사단×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원봉사단 공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에는 송재영 기업그룹 부행장 및 최광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등 양 기관 봉사단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활동을 통해 봉사당원들은 보령수협 산하 점치어촌계 관할 해안가에서 태풍 ‘힌남노’로 떠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포대자료 300여 개 분량이다.

송재영 수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해 “양 기관의 임직원이 환경정화를 실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지난달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ESG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환경보호 및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상호 네트워크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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