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2,363만 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8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 이식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를 위해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홍승윤 이사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환아들을 도와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장수하는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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