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국내 톱 여성보컬들의 드라마 OST 경연을 펼친다.
16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의철)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의 첫 무대로 KBS '불후의 명곡'과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을 공동 기획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
전 세계가 K 드라마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드라마의 완성인 OST를 테마로 한 이번 특집에는 바다, 박민혜(빅마마),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여섯 명의 디바가 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국가대표 보컬 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역대급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뽑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한류드라마 OST상'에는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가수 임영웅이 선정된 바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8백만 명의 팬덤 유저를 확보한 투표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8월 한 달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임영웅이 59.5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KBS홀(KBS 2TV 생방송)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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