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기 영호, 가발 논란의 진실?… "탈모약 먹어"

'나는 솔로' 1기 영호, 가발 논란의 진실?… "탈모약 먹어"

머니S 2022-09-16 10:07:32 신고

3줄요약
'나는 솔로' 1기 영호가 탈모와 가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성악가인 1기 영호가 등장했다. 영호는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차이고 돌연 눈물을 흘리며 절규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이날 영호는 시장통 한복판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탈모약을 챙겨 먹은 뒤 "제게 루틴이 딱 하나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탈모약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호는 '나는 솔로'에서 자기소개를 한 뒤 과거 출연했던 방송이 알려지며 가발설이 대두됐다. 과거 방송에서 영호의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모습이었기에 '나는 솔로'에는 가발을 쓰고 나온 것 아니냐는 주장이 등장한 것.

영호는 "당시 3차 모발 이식을 받기 전이어서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았다"고 가발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지금은 (가발을) 안 쓰고 있다. 첫날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4~5일이 지나니까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