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5일 오후 11시 22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북면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매립장에 쌓인 쓰레기가 다량 탔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6일 오전 5시 4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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