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만 184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1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6만 8355명보다 1만 8171명 줄어들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6만 6540명과 비교하면 1만 6356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709명, 서울 9225명, 경북 3032명, 대구 2694명, 인천 3105명, 경남 3118명, 충남 2157명, 전북 1903명, 강원 1782명, 부산 1624명, 광주 1460명, 전남 1686명, 대전 1604명, 울산 937명, 충북 1726명, 제주 331명, 세종 436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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