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평균 59세 형님들과 MZ세대 요원들의 대결

'국가부' 평균 59세 형님들과 MZ세대 요원들의 대결

뉴스컬처 2022-09-15 16:31:1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형님들이 ‘국가가 부른다’를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0회는 '형님 특집'으로 위일청, 김범룡, 박남정, 심신, 김승진, 진시몬이 출연한다. 평균 나이 59세 형님들이 MZ 세대 국가부 요원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국가부'. 사진=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대결에 앞서 형님들은 남다른 선물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형님들의 맏형 위일청은 "집에 세탁기가 필요하다. 오늘 꼭 이겨야 한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100점 상품인 한우까지 가져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대결에 총력을 다했다.

'국가부' 요원들은 형님들의 포스 넘치는 등장에 "눈도 못 맞추겠다"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패기 가득한 이병찬은 대결 상대인 김범룡의 노래를 선곡해 정면승부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김범룡도 녹색지대 '그래 늦지 않았어'로 가창력을 선보인다. 박창근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김범룡을 지원 사격한다.

형님들과 '국가부' 요원들의 아름다운 명곡 무대도 펼쳐진다. 이솔로몬, 손진욱, 조연호, 이병찬은 박남정의 히트곡 '사랑의 불시착'을 선곡해 날렵한 칼군무를 펼친다. 위일청, 김범룡, 진시몬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로 화음을 자랑한다. 박장현, 김동현, 김영흠은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1980년대 명곡을 재해석해 추억을 소환한다.

또 박창근과 김승진은 '스잔'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승진은 "'스잔' 발매 이후 누군가와 듀엣을 하는 게 처음"이라며 박창근과의 듀엣 무대가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이야기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