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버나드 박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울랄라세션과 버나드 박이 출연했다.
이날 버나드 박은 낙준에서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사람들이 (낙준을) 안 불러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살을 엄청 뺐더라"라는 김태균의 말에 "지난 번 '컬투쇼'에 나왔을 때가 가장 무거울 때니까 90kg 정도였다. 지금은 72~73kg 정도"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초등학생 한 명이 빠졌다. 더 멋있어졌다"라고 감탄했다. 앞서 버나드 박은 2018년 체중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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