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시장내 쏠림 가능성 경계감 갖고 모니터링 중”

외환당국 “시장내 쏠림 가능성 경계감 갖고 모니터링 중”

데일리안 2022-09-15 13:33:00 신고

3줄요약

장중 1397.9원 연고점…13년 6개월래 최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니터에 15일 오전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니터에 15일 오전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문턱까지 치솟으며 연고점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15일 “최근 대외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내 쏠림 가능성 등에 대해 경계감을 가지고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1원 오른 1391원에 출발한 뒤 1395원대에서 등락하다 오후 들어 1397.9원까지 고점을 높혔다. 고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31일 1422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당국의 구두개입 무렵부터 하락해 1392원대까지 내려와 등락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