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스', 종영 아쉬움 달랠 마지막 메이킹→ 부끄럼 폭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미미쿠스', 종영 아쉬움 달랠 마지막 메이킹→ 부끄럼 폭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비하인드 2022-09-15 11:1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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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가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을 담은 마지막 메이킹 영상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15일 플레이리스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미쿠스’ 12~16화 메이킹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복 나들이’ 씬에서의 대공예(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 ‘한우다오’ 멤버들의 잔망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조유리(오로시)와 나나(신다라)는 로시&다라 전용 표정을 공개하며 특급 귀요미들로 변신, 한유성(유영재)과 현우(김명찬)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꽁냥거림이 폭발하고 있는 유성과 다라의 뽀뽀 촬영 중 일어난 돌발 상황, 아이돌 로시와 유명 연습생 지수빈(김윤우)의 설레는 입맞춤 장면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 배우 유영재의 반응까지, 서로 정말 찐친이 되어버린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미쿠스’에서 춤을 담당하는 나나와 함께 한 ‘단거(Danger)’ 챌린지, 조유리의 ‘러브 쉿!’ 챌린지의 비하인드 영상도 펼쳐진다. 나나는 직접 유영재, 김명찬, 유찬(방유찬)에게 챌린지 파트를 알려줬고, 안무를 배우던 유영재는 “유리야 네 거는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조유리는 “제 거 할 수 있으시겠어요?”라며 걱정스레 물었고, 이에 김명찬&나나&유찬은 “전직 아이돌인데…에이~”라는 반응으로 조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조유리의 우려 속 전직 아이돌 유영재의 챌린지 안무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을지는 영상에서 공개된다.

한편,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의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려내고 있는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14일 훈훈하게 종영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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