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조은숙 데뷔 영화 보니 미모 여전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조은숙 데뷔 영화 보니 미모 여전

더드라이브 2022-09-15 11:0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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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캡쳐
1990년대 영화로 데뷔한 50대 여배우 조은숙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은숙은 대학 졸업 후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중 홍상수 감독에 섭외돼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으로 소설가 구효소의 '낯선 여름'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나 다수 각색됐다.

조은숙은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삼류작가 효섭(김의성 분)를 짝사랑하는 남루한 일상의 도시 처녀 민재를 맡았으며, 1996년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 1997년 황금촬영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외에도 '야망의 전설', '세친구',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101번째 프러포즈', '산너머 남촌에는', '대왕의 꿈', '내 딸 서영이', '금 나와라, 뚝딱!',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 시트콤, 드라마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신작은 지난 4월 종영된 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로, 극중 오풍금 역을 맡았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남편 박덕균씨는 광고 기획사 대표이며, 시아버지는 박병일씨는 제 11대 국회의원으로 법조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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