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BJ 복귀…"논란 된 의상 버려, 갚아야 할 빚 모두 청산"

S.E.S 출신 슈, BJ 복귀…"논란 된 의상 버려, 갚아야 할 빚 모두 청산"

한류타임즈 2022-09-15 10:57:14 신고

3줄요약

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BJ로 복귀한 가운데,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슈는 지난 14일 라이브 플랫폼 플렉스TV를 통해 "거의 5개월 만에 인사드린다"며 "포기할까 생각하는 와중 플렉스티비에서 제안을 받았다. 앞이 안 보일 때 손을 내밀어주셨다. '나 때문에 피해를 본 분들에게도 변제할 수 있겠다' 싶었다. 다시 일어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출로 논란이 됐던 옷)하얀 옷을 버렸다. 직접 보는 거랑, 카메라로 보는 거랑 달랐다. 조금 이상하게 보여서 후회스러웠다.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게 방송 만들어보려 하고 있다"며 "(유진과 바다에게) 첫 방송 후에 엄청 혼났다. 같이 모니터링 해주고, 첫 방송 그 사고 이후 모든 걸 확인받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는 "갚아야 할 빚들을 모두 청산하고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됐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약 2년 간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슈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또한 2018년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각각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사진=플렉스TV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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