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만 7557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75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7만 7936명보다 2만 379명 줄어들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동시간대 5만 9183명과 비교하면 1626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4065명, 서울 9534명, 인천 3254명, 경북 4767명, 경남 3744명, 대구 3542명, 충남 3199명, 전북 2750명, 강원 2638명, 광주 2160명, 전남 1756명, 부산 1685명, 충북 1370명, 울산 1334명, 대전 1203명, 제주 436명, 세종 120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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