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들’ 욕심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을 찾아가고 싶은 감정을 노래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안예은과 범진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에 진정성을 더했다.
범진은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만화 ‘이누야샤’를 보고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며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조각을 모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을 하며 작업에 임했다”고 전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채널A ‘청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로 대중과 만나 온 범진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안예은이 만나 특별한 음악을 완성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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