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이정재에 축하 문자했더니 답장 줘…소름 끼쳤다"

장성규 "이정재에 축하 문자했더니 답장 줘…소름 끼쳤다"

엑스포츠뉴스 2022-09-14 14:1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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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장성규가 '오징어 게임' 이정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김가영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6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장성규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김가영이 “이정재 씨와 친분이 있지 않냐”고 하자 장성규는 “친분이라고 하기에는 죄송스럽다. 가끔 라디오를 듣는다고 했다. 너무 주접을 떨고 싶은데 참게 된다”고 전했다.

조금만 더 주접을 떨어달라는 요청에 장성규는 "일단 축하문자를 드렸는데 답장이 왔다. 더 이상 주접떨지 않겠다. 내용까지 말하지는 않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감동받았다. 그렇게 답장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너무 소름끼쳐서 참을 수가 없었다. 주접 떨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규는 '워크맨' 촬영 차 영화 '헌트'의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우성, 이정재, 허성태, 정만식과 만남을 가졌다. 이들이 만난 영상은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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