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2학번으로 유명한 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남다른 합격 비결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정은표 아들 정지웅과 정지훤이 서울대학교를 탐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웅은 자취방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기상 후 책을 보더니 이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뮤직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제가 고3 수험생 시절 너무 힘들 때 힐링시켜줬던 게 프로미스나인이었다"면서 "서울대 입시 성공 비결의 4~5할 정도는 차지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지웅 동생 지환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보더니 "나도 서울대에 가고 싶다"면서 31학번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