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OOO억” 박수홍 친형 상상을 초월하는 재산 수준

“최소 OOO억” 박수홍 친형 상상을 초월하는 재산 수준

이슈맥스 2022-09-13 22:42:58 신고

‘116억 횡령 의혹’ 구속된 박수홍 친형 재산만 “최소 OOO억”

(좌) 박수홍 /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박수홍 친형이 구속된 가운데 재산이 최소 100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구속된 박수형 형은 30년 동안 116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좌) 기사와 관련 없는 연출 사진 / (우) 박수홍

 

이런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씨는 “박수홍 친형 재산이 100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산 대부분이 박수홍 출연료 등으로 매입한 서울 마곡동 상가 건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진호 씨는 “액수는 공시지가로만 산정한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연예계에서는 박수홍 부모가 끝까지 형을 편들고 있어 박수홍의 상심이 크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연출 사진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수홍 부친이 모든 잘못을 박수홍 탓으로 돌렸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다.

이진호 씨는 “아들이 아니라 남이어도 원수여도 이해하기 힘들다. 거의 박수홍을 죽이는 일방적으로 형을 지키기 위한 발언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고 아버지니까 따로 얘기는 안 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박수홍 형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연출 사진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 후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지 않았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해 6월에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자신의 개인 통장에서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 후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 원으로 늘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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