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미스터리 듀엣’ 박정현 덕에 가수가 된 실루엣도 잘생긴 꽃미남 미스터리 싱어, 여심 초토화!

MBN ‘미스터리 듀엣’ 박정현 덕에 가수가 된 실루엣도 잘생긴 꽃미남 미스터리 싱어, 여심 초토화!

뉴스인스타 2022-09-12 09:58:07 신고

3줄요약

 

‘미스터리 듀엣’ 박정현과 무대 위에 오른, ‘꽃미남 미스터리 싱어’가 현장의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12일(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미스터리 듀엣’ 6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알앤비 여제 박정현이 등판, 무한 재생을 유발하는 평생 소장각 무대를 펼친다.

 

먼저 박정현은 “긴장감이 생기면서도 흥미롭고 기대된다”며 “즉흥적인 무대인 덕에 음악적인 순발력을 다시 키우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겸손한 모습으로 ‘역시 박정현’이라는 감탄을 터지게 했다. 하지만 미스터리 싱어는 무대에 오르기 전, “기억 못 하시면 민망할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박정현 덕에 가수로서 활동하게 됐다. 함께 부르면 너무 영광일 것”이라는 조심스런 태도로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박정현은 미스터리 싱어와 부를 노래인 크러쉬 ‘뷰티풀’을 보더니 “듀엣 버전이 없었던 노래기 때문에 아주 재밌는 도전이 될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후 박정현이 무대 위로 등장하자 관객들은 “설마, 설마”를 읊조리며 술렁였고, 이내 “오, 마이 갓”을 외치며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정현의 청량한 보이스가 무대 전체에 울려 퍼진 후 실루엣도 잘생긴 꽃미남 미스터리 싱어의 단단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아주 뷰티풀한 듀엣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를 가렸던 벽이 올라가자, 객석의 여성 방청객들이 함성을 쏟으며 우수수 손하트를 날리는 진풍경이 펼쳐져 열기를 드높였다. 수줍게 웃으며 박정현에게 90도 폴더인사를 건넨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박정현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리고 박정현이 또 어떤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박정현과 미스터리 싱어가 본 무대인 ‘뷰티풀’ 뿐 아니라 여러 즉흥 듀엣 무대를 펼치며 온몸에 소름을 유발했다”며 “알찬 추석 선물 같은 무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미스터리 듀엣’ 본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은 국내 최고 가수와 셀럽들이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감동을 안기는 초대형 음악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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