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최고 시청률 9.8%…동시간대 1위

'작은 아씨들' 최고 시청률 9.8%…동시간대 1위

이데일리 2022-09-12 09:2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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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9%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4회. (사진=tvN)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작은 아씨들’ 4회 시청률(유료플랫폼 기준)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3%, 최고 9.8%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7.3%, 최고 8.4%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오인혜(박지후 분)의 목숨을 지키려는 자매들과 이를 이용하려는 원령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물들의 비밀이 밝혀짐과 동시에 이들의 관계와 상황도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를 더했다.

오인경(남지현 분)은 행장 김달수(이일섭 분)의 사망 당시 CCTV 영상 속 간호사를 찾아갔다. 간호사는 두 사람 사이 오갔던 대화를 기억하고 있었다. 오인경은 자신이 찾아낸 푸른 난초가 박재상이 김달수에게 건넸던 꽃과 같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오인혜는 원상아(엄지원 분)의 안내를 따라 비밀 난실에 입성했다. 그 안에는 희귀하다던 푸른 난초가 가득했다. 원상아는 그곳에서 오인혜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했다. 기꺼이 응한 오인혜는 얼마 가지 않아 쓰러졌다. 동생의 소식에 놀란 오인주(김고은 분)는 곧장 병원으로 달려왔고, ‘루이지병’이라는 병명을 전해 들었다.

가난에 맞서는 오인주, 오인경, 오인혜의 방식은 각자 달랐지만 그 무게는 같았다. 계속 재편되는 관계, 끝나지 않는 반전 속에서 이들의 다음 선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남겼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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