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데뷔 '이무생'에 불똥, 마약40대배우 허위사실 강경대응 '내용보면'

2006년 데뷔 '이무생'에 불똥, 마약40대배우 허위사실 강경대응 '내용보면'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2-09-11 10:5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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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지상파 드라마와 상업영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려온 40대 남성 배우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0일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논현동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 혐의로 40대 배우를 긴급체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마약을 투약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수 매체들은 40대 배우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전한 채널A 보도에 따르며 경찰은 A씨가 체포된 논현동은 A씨의 자택이 위치한 곳이며 지난 2006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40대 배우 A씨는 간이 마약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온 것으로 알려져 조사중이며 A씨 자택을 수색한 결과 알약 수십정이 발견되어 성분검사를 의뢰 한 상태라고 경찰관계자는 전했다.

마약투여 40대 배우 A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추측성 지목으로 한 배우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나무위키 이무생 프로필

지목 대상자는 배우 이무생으로 2006년 데뷔년도가 같다는 이유와 40대 배우로 다수의 주조연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그를 이번 사건에 대상자로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 배우 이무생 측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강경대응까지 발표한 상태다.

이무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공식 SNS 등에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인이나 공인을 대상으로 사실확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는 사건과 무관한 피해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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