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측 "마약 혐의 40대 배우 NO…허위사실 유포시 강경 대응" [전문]

이무생 측 "마약 혐의 40대 배우 NO…허위사실 유포시 강경 대응" [전문]

이데일리 2022-09-11 09:1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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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무생의 소속사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자 배우의 정체가 이무생이라는 의혹이 일자 이를 완강히 부인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무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는 11일 소속사의 공식 SNS에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마약에 취한 채 거리를 돌아다니던 40대 남성 A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이 A씨의 마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했고, 그의 자택에서 알약 수십 정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직업은 배우로, 2006년 지상파 드라마 조연으로 데뷔해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주조연급으로 연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A씨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둔 각종 추측이 쏟아졌고, 이 과정에서 이무생에게 불똥이 튀었다.

아래는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일리언컴퍼니입니다.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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