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부인 유정현 감사가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8일 엔엑스씨는 유정현 감사가 지난달 26일 김 창업주가 보유한 엔엑스씨 주식 13만2천890주를 상속받아 지분율이 기존 29.43%에서 34%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김정주 창업주의 자녀인 두 딸도 각각 89만5천305주씩 상속받았다. 지분율은 기존 0.68%에서 31.46%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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