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믹스 ‘K-909’ 출격, 24일 첫방 [공식]

NCT 127→엔믹스 ‘K-909’ 출격, 24일 첫방 [공식]

스포츠동아 2022-09-08 13: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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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크러쉬, 엔믹스, 청하·크리스토퍼가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를 통해 꿈의 무대를 펼친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앞서 JTBC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방송 라인업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어 8일 K-POP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화려하게 시작할 첫 번째 주자들이 공개됐다.

우선 NCT 127이 출격한다.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돌아올 NCT 127은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 스페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또한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의 ‘음원 강자’ 크러쉬가 돌아온다. 컴백을 예고한 크러쉬가 들려줄 특별한 음악이 궁금증을 더한다.

엔믹스도 함께 한다. 19일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로 컴백 예정인 엔믹스는 라이브 밴드와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방송 최초로 만난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배드 보이(Bad Boy)’를 ‘뮤직 유니버스 K-909’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K-POP의 무한한 확장성을 담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아가 진행자로 나서는 ‘뮤직 유니버스 K-909’는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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