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네셔날’은 7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힘을 빌려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이 모아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개봉 전 나흘간 ‘공조2’의 검색량은 약 42만 6,600건이다. 2017년 ‘공조’ 1편 개봉일(1/18) 이전 4일간의 검색량 26만 1,200건과 비교해 약 1.7배 많은 수준이다.
'공조2: 인터네셔날’의 개봉일 집계된 관객 수는 총 21만 명 이상으로 전작의 약 15만 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관람객들의 후기도 호평 일색이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8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8.11점 등 공조1과 비슷한 수준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