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이정재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의 커버 모델이 됐다.
영화 '아가씨'를 시작으로 '리틀 포레스트', '외계+인'까지, 등장과 동시에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잡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단단히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태리는 화보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듬뿍 담고 있다.
흩날리는 흑백톤의 컷에서 김태리는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어 롱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바람으로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화보를 깊이감 있는 분위기로 감도 높은 컷을 만들었다.
고전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화보 분위기 속에서 김태리만의 배우로서의 힘이 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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