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생각 원해"...유아인, 송혜교에 공개적으로 '반응' 요청했다

"솔직한 생각 원해"...유아인, 송혜교에 공개적으로 '반응' 요청했다

살구뉴스 2022-09-07 13:4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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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이 평소 열애설이 날 정도로 친한 송혜교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요청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은 최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절친 송혜교와 정유미가 최근 작품 '서울대작전'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한 질문이 대해 그는 "아직 아무런 피드백을 주지 않았는데, 반응을 꼭 듣고 싶다. 솔직히 말해주면 좋겠다"라고 감상평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전했습니다.

유아인과 송혜교는 앞서 SNS를 통해 서로의 친분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유아인은 과거 송혜교가 주연으로 활약했던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특별 출연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KBS2 KBS2

앞서 유아인은 송혜교와 정유미가 아직 '서울대작전'에 대해 아무 감상평을 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그는 "살다 보니 여러가지 성취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솔직한 얼굴이나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게 하는 부작용을 만든다. 그리고 그건 고독과 외로움을 만든다"라며 "그게 무엇이든 솔직한 이야기를 주시는 분들이 제일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인스타그램

또 그는 "비난이면 어떻고 좋은 평가면 어떠한가. 굳이 없는 칭찬, 없는 비판 만들어서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저 느끼는 바를 말해달라"라며 "놀 준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열려있는 인간이니 제발 솔직해져 달라. 그래야 저도 솔직할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습니다.

다시 한번 "징그러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솔직하다. 그래야 재미있게 놀 수 있다"라고 강조한 유아인은 "혹평도 괜찮다. 그런 혹평에 흔들리지 않는다. 유아인은 지금껏 별 일 다 겪으며 살았지 않나. 물론 그걸 통해 반성할 부분은 반성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인스타그램

지난 8월 26일 공개된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입니다.

유아인은 '빵꾸팸'의 리더 동욱 역을 맡아 고경표, 박주현, 이규형, 옹성우,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위너 송민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습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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