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카드와 애플은 국내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출시하기로 하는 내용의 1년짜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카드는 동시에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에 착수했습니다.
현대카드는 늦어도 11월까지 시스템 및 NFC 사용 가능 단말기를 개발하고 12월부터 애플페이를 상용화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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