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자 우리ESG] KB금융,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 공개..."기후변화 경각심 강조"

[함께가자 우리ESG] KB금융,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 공개..."기후변화 경각심 강조"

뉴스락 2022-09-07 10:3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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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푸른 하늘을 지키는 작은 실천’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 제공 [뉴스락]
KB금융그룹이 ‘푸른 하늘을 지키는 작은 실천’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 제공 [뉴스락]

[뉴스락]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푸른하늘을 지키는 작은실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과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범국가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UN공식기념일로서,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기획하고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푸른 하늘을 지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담고있다.

또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건물 에너지효율화’ 방법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대기전력 줄이기, 개인 컵 사용, 자원 재활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도 함께 제안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기후 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다음 세대가 활용할 자원을 오늘날 우리의 잘못된 에너지 사용 습관으로 남용해서는 안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전세계가 시름하고 있는 에너지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결국 절약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은 “한번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200년 넘게 대기권에 머문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가족과 후손을 위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푸른 하늘과 4계절이 200년이 지나도 고스란히 남아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에너지 절약 노력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건강한 지구를 되찾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식을 공유하고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기업시민으로서 오늘을 사는 모든 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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