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MIXX(엔믹스)의 7인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MIXX 새 앨범 'ENTWURF(엔트워프)'의 단체 포토 2종을 오픈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은 비비드한 색깔의 세트와 오브제를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7인 7색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고 K팝 4세대 피날레를 장식할 신예 걸그룹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NMIXX는 첫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데뷔곡 'O.O(오오)' 뮤직비디오에서 구현한 MIXXTOPIA(믹스토피아)를 중심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를 통해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올라운더 그룹'의 역량을 드러낸 NMIXX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ENTWURF'를 발매, 타이틀곡 '다이스(DICE)'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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