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엘리자벳’, 월간 티켓 예매율 1위 석권

10주년 맞은 ‘엘리자벳’, 월간 티켓 예매율 1위 석권

데일리안 2022-09-07 09: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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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이 새롭게 공연에 참여한 뉴 캐스트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엘리자벳’은 티켓 오픈 이후 인터파크, 멜론티켓 등 주요 티켓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 달성한 데 이어, KOPIS 공연예술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월간 티켓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EMK뮤지컬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

특히 이번 시즌은 개막에 앞서 탄탄한 실력과 인기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의 합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오디션 당시 원작자를 비롯한 창작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새로운 엘리자벳의 탄생을 알린 이지혜를 비롯해, 토드 역의 노민우·이해준, 루케니 역의 강태을, 프란츠 요제프 역의 길병민 등 뉴 캐스트들은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탄탄한 실력과 완성도를 더했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즌에 새로이 합류한 배우들은 공연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캐릭터와 작품에 몰입한 모습으로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했다. 이들의 섬세하고 짙은 감정 연기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뮤지컬 ‘엘리자벳’만의 매력을 풍부하게 풍부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모든 시즌에 참여하며 ‘살아있는 엘리자벳 황후’로 불리는 옥주현과 매 시즌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성록, 김준수 그리고 이지훈·박은태·민영기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탄탄한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해 더욱 높은 기대감을 전한다.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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