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다이렉트 판매

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다이렉트 판매

이데일리 2022-09-07 09:0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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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삼성생명은 7일부터 가입기간중 보험료가 동일한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선 7월 비갱신 암보험 출시했는데 이를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이다. 해지했을 때 돌려받는 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도 적다. 비갱신형보험은 보험료가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 상품이다. 다만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다. 암 진단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단, 초기이외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50%만 지급한다.

해당 상품은 특약을 통해 간암, 폐암, 백혈병, 골암, 뇌암, 담낭암 및 췌장암 등의 고액치료비암을 보장한다. 암보장개시일 이후 고액치료비암 진단시 100%를 지급한다.

재진단암을 특약으로 보장한 것도 특징이다. 첫번째 암 또는 직전 재진단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등의 재진단암 진단시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상품의 가입 나이는 20~60세다. 만기는 90세,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고객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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