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가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CJO(Chief Journey Officer)로 선임됐다.
김상균 교수는 메타버스 분야 학문적 권위자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다수의 대학, 기업, 공공기관에서 로보틱스, 산업공학, 인지과학, 교육공학 등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 및 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2020년 '메타버스(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2021년 '게임 인류(메타버스 시대, 게임 지능을 장착하라)', 2022년 메타버스2(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 등의 책을 펴냈으며, 현재 메타버스 전문 미디어 '메타플래닛', '메타리즘'에서 전문가 칼럼을 집필 중이다.
김상균 교수를 CJO로 선임한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메타버스 기업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데, 고인이 된 유명인을 아바타로 되살리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최근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님을 비롯해 듀스의 김성재, 배우 김자옥 등을 아바타로 재현해냈다"라며 "왜 부활시켜야 하는지,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등 회사의 가치 철학적인 고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줄 CJO로 선임했다"고 선임이유를 설명했다.
CJO로 선임된 김상균 교수는 "CJO는 Journey라는 단어 그대로, 메타버스로 향하는 여정을 비춰주는 동반자의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고 포부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metarism@metaplanet-dm.com
Copyright ⓒ 메타리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