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디지털PB 투자상담' 오후 8시까지 확대

신한금융투자 CI. 사진.신한금융투자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편의 및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기존 상담 시간을 3시간 연장해 평일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고객들은 유선 및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인 신한알파 MTS를 통해 투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시간 중 방문이나 상담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저녁 시간대에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도 하반기 중에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비대면 거래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상담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