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솔로남녀들이 베일을 벗는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앞서 정체를 공개한 영수, 영식, 영호, 영철에 이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10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 만큼이나 화려한 프로필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했고,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는 '똑순이' 면모에 이어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 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
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한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이 솔로녀의 투혼에 솔로녀들은 "소름 돋았어"라고 한다. MC 이이경은 '광대발사 미소'로 연신 "어도러블!"을 외치고 송해나는 "반할 만 해"라고 극찬한다.
10기 솔로녀들의 반전 정체와 막춤에 솔로남들은 "대박" "찢었다"라고 감탄한다. 게다가 솔로남들은 "야망 한번 품어봐?"라고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아이 라이크 잇!"이라고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해 현장을 달군다.
솔로남들 또한, 상상불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한 솔로남은 티셔츠까지 벗어던진 뒤, 옷 속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를 대방출한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방송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4.3%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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