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스파이더맨 3')이 내달 확장판으로 재개봉한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일부 미공개 장면을 추가한 '스파이더맨 3'의 '펀 버전'을 다음 달 5일 개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파이더맨 3'는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더 큰 위기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는 당시 누적 관객수 755만여 명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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