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중학생 시절 떠올리며 작업"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중학생 시절 떠올리며 작업"

이데일리 2022-09-05 16:5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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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재환이 새 앨범 타이틀곡 작업 비화를 밝혔다.

김재환은 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엠프티 드림’(Empty Dream)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재환은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는’을 밴드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들려줬다. ‘그 시절 우리는’은 이별을 겪은 뒤의 그리움에 대해 노래한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미디엄 R&B 팝 장르 곡으로 김재환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김재환은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그 시절 우리는’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관련 물음에 김재환은 “순수하게 사랑했던 그때를 돌아보며 노래했다”며 “열심히 성당 다니고, 축구하고, 김포공항에 있는 영화관에서 놀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감성을 곡에 담았다”고 했다.

기대 성적을 묻는 말에는 “성적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내려 놓았다”면서 “앨범으로는 성적보다는 저의 음악 색깔이 점차 짙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재환은 새 앨범에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는’을 비롯해 ‘대답해줘’, ‘삐뚤어질까요’, ‘오아시스’(OASIS), ‘러브 스트라이크’(LOVE STRIKE), ‘굿바이 모닝’(GOODBYE MORNING) 등 총 6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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