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X김준호, 장난기 빼고 극한의 우중 골프 훈련기 공개(미우새)

탁재훈X김준호, 장난기 빼고 극한의 우중 골프 훈련기 공개(미우새)

스포츠동아 2022-09-04 11:51:00 신고

3줄요약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골프 대표’로 나선 탁재훈과 김준호가 평소와 달리 장난기 쏙 뺀 채 골프 대회를 준비한다.

이날 골프 연습을 앞두고 모인 탁재훈, 김준호, 허경환은 쏟아지는 비에 당황했다. 이에 준호는 “올림픽 준비하는데 비온다고 안 합니까! ‘미우새’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우승을 향한 갈망을 표출했다. 하지만 서로의 실력을 불신하던 탁재훈과 김준호는 “너 때문에 질 것 같다”며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빗속에서 첫 타자로 나선 김준호는 본인만의 느릿한 루틴으로 경기를 이어나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도대체 언제 치는 거야!”라며 끝내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급기야 뿌연 안개까지 덮치며 시련을 예고했다.

그러나 웃음기 쏙 뺀 집중력으로 반전 실력을 선보인 두 사람은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며 “우승하면 한우 세트를 돌리겠다”는 등 통 큰(?) 공약까지 내걸어 母벤져스를 기대감에 부풀게 했다.

드디어 결전의 날, 막강한 상대인 이경규, 이정진과 팽팽한 신경전 속 골프 대결이 펼쳐졌다. 위기 속에 피어났던 전우애도 잠시, 탁재훈은 대폭발 사태가 벌어졌는데,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미우새’의 자존심이 걸린, 반전의 한판 속 탁재훈과 김준호의 ‘골프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는 4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